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지난 3월 30일(화), 31일(수) 오전 10시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경비원이 경비업무 외에 주택 관리업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됐습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감시·단속적 근로자 개선방안을 발표해 관리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포구에서도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일부 개정해 경비노동자의 인권과 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변화된 상황을 공유하고, 아파트경비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모았습니다.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역별/단지별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계획>


- 3월 30일(화), 31일(수): 상암동 월드컵파크

- 4월 20일(화), 21일(수): 성산시영아파트

- 4월 22일(목), 23일(금): 성산동 등

- 4월 27일(화), 28일(수): 서강동/창천동 등

- 5월 3일(월), 4일(화): 공덕동/도화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