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청소년노동인권 활동가모임 ; 마린 역량강화 교육과 세미나


 우리 센터에서는 2020년부터 청소년노동인권활동가를 육성, 발굴하여,

 관내의 특성화고, 일반고등으로 찾아가며 노동인권수업을 진행하고, 

 청소년노동인권을 신장하고자 교육과정을 매년 진행해 왔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청소년노동인권 교육과정으로 발굴된 10명의 활동가들이

 매달 모여서 새롭게, 쉽고 친근하게 청소년들에게 다가서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달 워크숍과 세미나를 합니다. 


 최근에 다음소희라는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기도 했는데 

 매달 진행하는 세미나 중에서 이번 4월 13일에는

 현장실습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마포구에는 서울디자인고, 홍익디자인고, 한세사이버보안고, 아현산업정보학교,

 그리고 일반고에도 직업반이 별도로 있기도 해서,

 우리 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노동인권수업을 학생들,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우리 센터 뿐만아니라, 학부모들, 지역의 주민들도 함께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의 부당함이나 무책임함으로 

 꽃다운 청춘의 시기에 활짝 펴야할 날개가 꺽이지 않도록

 각별한 애정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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