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처음은 있다' 청소년 노동인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수능이 끝난 첫 주말, 1120일 토요일 오후에 신촌 유플렉스 거리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캠페인 무슨 일이든 처음은 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6월 서울청년유니온과 함께 진행한 방구석 말고 공동체상영회참가자들이 공동실천 프로그램으로 결정한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참가자분들과 서울청년유니온과 청소년유니온 활동가님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들에게 근로계약서, 주휴수당 등 관련 노동법 상식들을 게임과 홍보물을 통해 알리고 커피차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모든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