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준비위원회 결성

마포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준비위원회 결성

- 아파트경비노동자 보호 조례 서명운동 돌입


마포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이 6월 28일(월), 29일(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양일간 150여명의 아파트경비노동자가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파트경비노동자도 모여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김태현  센터장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마포구 아파트경비노동자 모임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마포구 아파트경비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개시했습니다.


1년 전, 30명의 아파트경비노동자로 시작한 모임이 15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교육과 모임에 참여해주신 아파트경비노동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아파트경비노동자가 존중받는 마포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